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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부 군산지회는 어린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재미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였다. 읽고 쓰기 위주의 책 읽기 활동을 지양하고 책을 읽고 자기 감정이나 생각을 나누며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는 다양한 방법이 있음을 알려 주고자 하였다. 겨울방학을 이용해 북캠프를 기획하였고 올 해로 세 번째를 맞았다.
대상은 책을 읽은 후 자기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고려하여 초등학교 4학년~6학년으로 하였다. 동화동무씨동무 선정도서와 어린이도서연구회 추천 목록에서 책을 골랐다. 시행 초기에는 책을 읽어 주는 줄 알고 참가자들이 책을 읽어 오지 않아 혼선이 빚어지기도 하였으나 꾸준히 캠프의 취지를 알려 두 차례나 참여한 참가자도 생겼다.
2025년에는 《오복 슈퍼 전담》, 《행운이 구르는 속도》, 《우주로 카운트다운》, 《긴긴밤》을 같이 읽었고 캠프 마지막 날에는 참가자들이 신청한 책을 각자에게 선물하면서 마무리했다.
남들 앞에서 자기 생각을 말하는 것은 어른들도 힘들다. 북캠프 참가자들이 책에서 재미를 느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나눈 경험으로 즐거운 책 읽기를 계속했으면 좋겠다.(최정아 전북지부 편집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