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부엉이 삼총사
에르빈 모저 글, 그림 | 이진영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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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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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9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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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1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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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외국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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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19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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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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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자연물을 의인화한 재미있는 이야기 8편이 실려있다. 농부의 머리카락에서 살던 벼룩이 높이 뛰어 여러 친구를 만난다. 모두 기생충이라 놀리고 모기만 벼룩을 인정해준다. 농부의 머리로 돌아온 벼룩은 자기가 물어야 농부가 목욕하는 걸 잊지 않는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구름은 바람이 데려다주는 대로 다닐 뿐 자기가 원해서 하는 것이라곤 없다. 산을 사랑하게 된 구름은 떠나는 걸 슬퍼하다 마침 비로 내리게 된다. 구름의 눈물은 선인장을 자라게 한다. 현명한 수리부엉이의 제자가 되기 위해 6개월 동안 여행하는 아기부엉이들, 자만심에 빠진 나머지 벌거숭이가 되고 만 복숭아나무, 사람 사는 집에서 모험을 하는 개똥벌레와 무당벌레 들이 나온다.
* 절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