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 푸우는 아무도 못 말려
앨런 알렉산더 밀른 글 / 어니스트 하워드 쉐퍼드 그림 / 조경숙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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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길벗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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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9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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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2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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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외국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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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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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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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1926년에 출간되어 지금까지 사랑받는 작품이다. 로빈의 동물인형 친구들은 숲 속에서 살아간다. 곰돌이 푸우는 먹을 것을 몹시 밝히고 어리숙하지만 반짝이는 지혜가 있다. 겁이 많은 아기돼지, 친구들이 항상 그리운 당나귀, 현명한 올빼미, 말이 먼저고 행동이 느린 토끼, 엄마와 아기 캥거루는 푸우의 친구들이다. 어느 날 푸우가 토끼 집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가 구멍에 몸이 낀다. 홀쭉해질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집 안에 있는 푸우 다리는 토끼가 빨래걸이로 쓰고, 집 밖으로 나와 있는 푸우에게는 로빈이 책을 읽어준다. 짤막한 이야기이고 천진한 인물들이 벌이는 작은 소동이어서 유아한테도 차근차근 읽어줄 수 있다.
* <곰돌이 푸 이야기>로 여러 출판사에서 재출간/절판/개정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