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 치타가 달려간다
박선희 글
-
출판사
비룡소
-
연령
16세부터
-
쪽수
242쪽
-
갈래
청소년소설
-
출판년도
2009년
-
가격
12,000원
-
주제어
한때 친구였던 강호와 도윤은 도윤 엄마의 간섭으로 우정이 깨진다. 도윤이 강호네 학교로 전학을 오면서 음악을 매개로 깨진 관계를 회복하며 자기를 찾아가는 이야기다. 청소년의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 부모와의 갈등, 우정 문제를 현실감 있게 다루고 있으며 작품 속 인물들이 하나하나 살아있다. 주유소에서 일하는 청소년, 가출한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다시 생각하게 하며 청소년이 자신들의 문제를 누구의 간섭 없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풀어가는 점도 돋보인다. 청소년을 바라보는 눈이 따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