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터키 후라이드 껍데기
셔먼 알렉시 글 | 엘런 포니 그림 | 김선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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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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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13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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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3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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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청소년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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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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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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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인디언 보호구역에 살고 있는 주니어는 로디가 유일한 친구이며 만화를 그리고 책을 읽으며 혼자서 지낸다. 인디언 학교에서 주니어의 능력을 발견한 선생님의 권유로 백인학교로 전학하고 나서는 모두와 적이 되지만, 힘들기만 한 현실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인디언과 백인 모두의 친구가 된다. 작가는 주니어의 힘든 삶과 가족들의 죽음을 통해 오히려 우리가 살아야 할 이유를 슬프지만 경쾌하게 이야기한다. 짧게 반복되는 문장과 삽화는 작품의 여백을 읽게 한다.
* 초판 2008 <짝퉁 인디언의 생짜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