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돌이는?

책읽는 어린이를 형상화한
어린이도서연구회 마스코트입니다.
책돌이의
흰색은 책과 겨레,
빨강은 희망과 어린이의 해맑은 웃음,
초록은 성장,
청색은 책읽는 맑은 눈을 상징합니다.

그림책작가 정승각님 작품입니다.

책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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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마을 몽당깨비

황선미 글 | 김성민 그림

  • 출판사

    창비

  • 연령

    11세부터

  • 쪽수

    192쪽

  • 갈래

    우리동화

  • 출판년도

    1999년

  • 가격

    10,800원

  • 주제어

    도깨비, 자연, 은행나무, 벌(잘못), 후손,
    2015동화동무씨동무
도깨비 몽당깨비가 사람과 사랑에 빠졌다. 버들이라는 아가씨에게 반해 기와집을 지어주고 도깨비 샘까지 집으로 옮겨주었다. 그러나 버들이는 몽당깨비를 배신하고, 몽당깨비는 천 년 동안 은행나무 뿌리에 얽매여 있어야 하는 벌을 받았다. 삼백 년이 흐른 현재, 기와집 앞에 있던 은행나무가 뽑혀 몽당깨비가 깨어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몽당깨비는 세상이 달라져 혼란스러워하면서도 여전히 버들이를 찾는다. 그런 몽당깨비 앞에 아름이 남매가 나타난다. 버들이 역시 벌을 받아 대대로 가슴 앓는 병을 물려주게 되는데 아름이가 바로 그 후손이다. 몽당깨비와 아름이는 얽혔던 인연의 고리를 잇고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해 자기 몫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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