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살소년과 신비의 개
케테 레하이스 글 | 미하엘 루펠 그림 | 홍이정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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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푸른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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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9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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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1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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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외국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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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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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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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바람과 숲과 강이 들려주는 인디언 이야기’라는 부제가 달려있다. 아주 오랜 옛날 인디언들의 땅에는 말이 살지 않았고, 인디언들은 말을 ‘신비의 개’라고 불렀다. ‘화살소년’이라는 귀머거리 고아가 자신을 손자로 삼아준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위해 신비의 개를 찾아 나선다. 호수 밑 세계에서 신비의 개를 찾아 초원으로 데려온 소년은 부족의 일원이 되고 존경을 받는다. 이 밖에 소녀사냥꾼, 불을 가져다준 여우와 소년, 여동생과 바위거인 등 어리고 약한 인디언 아이들이 원조자의 도움을 받으며 성장하는 다섯 가지 이야기가 옛날이야기 방식으로 전개된다. 인디언 설화가 지닌 독특한 분위기가 신비롭고, 섬세하고 사실적인 그림이 아름답다.
* 품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