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들이 정말 ADHD일까
김경림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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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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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교사·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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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2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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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교사·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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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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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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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글쓴이는 자녀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진단 받은 것을 계기로 삶의 방향과 태도를 바꾸었다. “ADHD로 진단 받는 아이 대부분은 창의성, 직관력, 민감한 감수성, 높은 에너지 수준을 갖고 있다.”는 심리학자 호노스 웹의 의견을 근거로, ADHD는 우리 사회의 인간에 대한 이해 결핍, 과잉 불안이 빚어낸 문제일 수 있다고 말한다. 불안한 부모에게 용기를 주는 한편, 주의할 점도 제시해 준다. 또 교사나 의사에게 ADHD에 대한 편견에서 벗어나 학생의 평가에 더 신중할 것을 권고한다. 약물치료에 반대하고 다른 길을 찾고자 하는 이, 자녀나 학급 아이들의 ADHD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부모나 교사가 문제의식을 갖고 읽어볼 만하다.
* 개정 2013 <ADHD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