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가 모나리자를 그린다면?
표트르 바르소니 글, 그림 | 이수원 옮김 | 이명옥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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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내인생의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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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13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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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5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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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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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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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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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프랑스의 예술가인 표트르 바르소니는 딸과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보며 이야기를 나눈다. 아빠는 아이가 화가와 미술작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려고 다양한 모나리자를 그려 보여준다. 같은 인상주의라도 모네는 눈으로 본 것, 고흐는 마음으로 본 것, 세잔은 뇌로 본 것을 그렸듯 화가가 사물을 어떻게 인식하고 그림에 표현하였는지 설명했다. 책에는 모네, 고흐, 쇠라, 피카소, 달리, 워홀, 키스 해링 등의 그림 기법을 잘 살린 31점의 독특한 모나리자가 등장한다. 그림으로 화가의 화풍을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인상주의부터 시작해 인터넷 미술까지 서양미술의 흐름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