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돌이는?

책읽는 어린이를 형상화한
어린이도서연구회 마스코트입니다.
책돌이의
흰색은 책과 겨레,
빨강은 희망과 어린이의 해맑은 웃음,
초록은 성장,
청색은 책읽는 맑은 눈을 상징합니다.

그림책작가 정승각님 작품입니다.

책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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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

구드룬 파우제방 글 | 최혜란 그림 | 함미라 옮김

  • 출판사

    보물창고

  • 연령

    13세부터

  • 쪽수

    240쪽

  • 갈래

    외국동화

  • 출판년도

    2016년

  • 가격

    13,800원

  • 주제어

    핵폭탄, 방사능 피폭, 원자병, 전쟁, 평화, 죽음, 참상
곧 열세 살이 되는 롤란트는 여름휴가를 보내러 가족과 함께 외조부모가 사는 쉐벤보른으로 가는 길이다. 갑자기 숲 속에서 엄청나게 밝은 빛이 번쩍인다. 바로 핵 폭발이 일어난 것이다. 도시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방사능을 쐰 사람들은 끔찍한 모습으로 죽어간다. 어른들의 보호를 받지 못해 죽어가는 아이들은 부모를 원망한다. 롤란트 가족은 혼란을 겪으면서도 다른 사람들을 도우려 애쓴다. 그러나 두 동생이 죽고, 엄마도 아기를 낳다 죽는다. 아기는 눈이 있어야 할 자리에 피부가 덮인 끔찍한 모습이다. 핵 폭발 후 4년이 지나고 롤란트는 아빠와 같이 살아남아 아직 살아있는 아이들을 가르친다. 그러나 이 아이들의 세상도 얼마나 오래 갈지 알 수 없다.
* 개정 2006 /1997 <핵전쟁 뒤의 최후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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