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미술
김정, 김혜숙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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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마루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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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9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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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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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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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19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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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8,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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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우리 그림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미술의 기본요소인 선, 형, 색에 흥미를 갖게 한 책이다. 조선시대 민화부터 백남준의 비디오 아트까지 여러 작품을 통해 미술의 기본요소를 이해하기 쉽게 돕는다. 구불구불한 선은 부드러움, 가는 선은 빠름 등 선의 모양이나 형태에 따라 생동감 있는 움직임을 느낄 수 있다. 황규백의 〈사다리〉는 물결 진 천 모양에 달이 비추고 사다리가 세워져 있어 하늘로 올라가 별을 따고 달에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김창렬의 〈회상〉은 명암과 그림자를 통해 선명하고 뚜렷한 물방울을 만들어내어 작품을 감상하는 어린이에게 스스로 이야기를 찾게 해준다. ‘생각하는 미술’ 시리즈다.
* 절판(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