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트헨과 안톤
에리히 캐스트너 글 | 발터 트리어 그림 | 이희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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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시공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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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11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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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2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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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외국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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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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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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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핑크트헨은 부잣집 외동딸이고 안톤은 엄마와 단둘이 사는 가난한 남자아이다. 핑크트헨네 아빠는 일로 바쁘고 엄마는 사교 생활에만 열중하며 딸에게 신경 쓰지 않는다. 핑크트헨은 나쁜 보모의 꾐에 넘어가 밤마다 거지 분장을 하고 다리에서 성냥을 판다. 안톤도 맞은편에서 아픈 엄마를 위해 물건을 팔다 핑크트헨과 알게 된다. 두 아이는 모든 것이 서로 다르지만 친한 친구가 된다. 핑크트헨 아빠는 우연히 거리를 지나다 핑크트헨이 구걸하는 모습을 보고 놀란다. 안톤은 보모와 애인이 짜고 핑크트헨의 집을 털려고 하는 사실을 눈치 채고 미리 연락하여 도둑을 잡는다. 핑크트헨 아빠는 안톤 엄마를 핑크트헨의 새 보모로 맞는다.
* 개정 2004/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