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로 만나는 나와 정다운 사람들
호박별 글 | 문지후 그림 | 이주헌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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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시공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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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7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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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4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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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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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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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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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나를 둘러싼 가족과 이웃의 모습을 그림 속에서 볼 수 있다. 엄마 품에 안겨 있는 아이는 보는 이를 따뜻하고 포근하게 만든다. 잠든 아이, 아이와 놀고 마음을 알아주는 엄마, 옆에 있어 든든한 아빠, 무엇을 해도 예쁘게만 보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등 행복한 가정의 분위기를 담았다. 친구들은 심심할 때 같이 놀 수 있고 슬플 때나 아플 때에도 위로와 힘이 된다. 피터르 브뤼헐의 〈아이들의 놀이〉는 그림 속에서 팽이치기, 구슬치기 등 놀이를 찾는 재미가 있다. 아이들의 다양한 표정과 가족 모습이 사진처럼 생생하다. 간결한 글과 한 가지 주제로 엮은 다양한 그림이 명화를 친숙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