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박물관에 가자
장우진 글, 그림 | 김현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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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마로니에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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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11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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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2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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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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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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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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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코코는 고양이 까망이와 루브르 박물관으로 산책을 간다. 800년 역사를 가진 박물관은 요새에서 왕궁으로, 프랑스 혁명 이후에는 박물관이 되었다. 박물관에서 메소포타미아 유물, 이집트와 그리스·로마의 신들을 만난다. 미로 같은 루브르에서는 어디든 갈 수 있고 누구든 만날 수 있고 무엇이든 될 수 있다. 반대말 방, 젊음과 나이 듦, 삶과 죽음, 가장 큰 그림과 가장 작은 그림, 부자와 가난한 자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실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메두사호의 뗏목〉이 프랑스 역사를 그렸듯이 박물관에 전시된 그림, 유물들은 예술뿐 아니라 역사도 말한다. 그림과 연관된 배경 디자인이 그림을 돋보이게 한다.
* 절판(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