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와 야옹이의 뚝딱뚝딱 만들기
유애로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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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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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5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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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3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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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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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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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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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강에서 주운 돌멩이는 물고기가 되고, 산에서 나는 솔방울은 다람쥐, 바닷가에서 구해온 소라껍데기는 연필통, 집에 있는 면장갑은 꿈틀꿈틀 뱀이 된다. 먹다가 눅눅해진 옥수수 뻥튀기는 갯지렁이로 변신한다. 평범한 집게에 여러 모양을 붙이면 나만의 개성을 살린 창작품이 된다. 집에서 굴러다니는 물건들과 자연에서 나는 재료를 이용해 장식품, 장난감 따위를 만드는 방법을 사진과 그림으로 소개했다. 설명이 자세하고 꼼꼼하다. 위험하거나 어른의 도움이 필요한 작업에는 표시를 해두어 조심하도록 했다. 아이들이 직접 새로운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이제 여러분 차례예요.” 하고 말해 만들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한다.
* 절판(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