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해아기 밤에는 달아기
백창우 글, 작곡 | 한지희 그림
-
출판사
한울림어린이
-
연령
0세부터
-
쪽수
64쪽
-
갈래
예술
-
출판년도
2009년
-
가격
CD포함 17,000원
-
주제어
자장가는 아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듣고 접하는 노래이자 문학이다. 아강, 호랭이, 할매 같은 다정한 입말과 비두로기 같은 옛말이 자장가 속에 살아 있다. 강아지는 멍멍 소리만 내는 것이 아니라 콩콩, 왕왕 하고 짖기도 한다. 아기는 넝청넝청 놀고 소로로록 졸고 조랑조랑 자고 무럭무럭 자란다. 자장자장, 둥개둥개, 워리자장, 알강달강 아기 어르는 말, 호박국, 콩떡팥떡 줄게 울지 말라고 달래는 말이 정겹다. 주변의 동물, 꽃 이름 등 다양한 어휘가 들어 있고 입말, 옛말이 살아 있는 우리 자장가를 들려주면 아기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겠다. CD에 들어 있는 노래는 아이랑 놀 때 들려주어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