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악기 박물관
안드레아 호이어 글, 그림 | 유혜자 옮김 | 조효임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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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미래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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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9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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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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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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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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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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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악기 박물관으로 소풍을 왔다. 선생님은 목관악기, 금관악기, 현악기, 건반악기, 타악기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아이들의 질문에 답해준다. 긴 관을 가진 악기가 낮은 음을 내고 튜바는 관이 길어 구부렸다고 알려준다. 아프리카의 울림돌, 흙으로 빚은 플루트 등 다양한 나라의 악기도 전시되어 있다. 아이들은 악기를 직접 연주해보고 판 위에서 모래가 움직이는 것을 보며 진동으로 소리가 나는 것도 눈으로 확인한다. 구석구석 전시된 악기들은 앞뒤 면지에 이름과 간단한 설명을 덧붙여 이해를 돕는다. 음악은 모든 곳에 숨어 있다며 생활용품을 이용해 방을 악기 박물관으로 만든 발상이 기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