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야가
타이마르크 르 탕 글|레베카 도트로메르 그림|김예령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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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비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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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9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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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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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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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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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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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러시아 옛날이야기의 마녀 바바야가를 소재로 한 이야기다. 친구들에게 놀림받던 외톨이 아이가 심술궂고 괴팍해져 식인귀 바바야가가 된다. 어린 미에트는 못된 새엄마의 심부름으로 바바야가를 찾아가는 길에 두꺼비에게 친절을 베풀어서 위험에 대비할 물건들을 알게 된다. 위기의 순간마다 미에트가 해결책을 찾아내는 과정을 아슬아슬하고 흥미진진하게 묘사하였고, 글 분량이 많은 편이다. 전체적으로 붉은색이 긴장감을 주고, 커다란 판형에 거대한 몸집의 바바야가와 사나운 인물들이 압도하며 으스스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 절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