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제트의 초록 양말
카타리나 발크스 글, 그림|조민영 옮김
-
출판사
파랑새
-
연령
3세부터
-
쪽수
36쪽
-
갈래
그림책
-
출판년도
2008년
-
가격
12,000원
-
주제어
짝 없는 양말이 세 사람한테 행복한 선물이 되는 이야기. 리제트가 길을 가다 초록 양말 한 짝을 줍고 기뻐하며 신는다. 하지만 심술꾸러기 마토와 마토슈가 한 짝뿐이라고 놀려서 시무룩해진다. 친구 베베르는 이렇게 생긴 모자를 쓰고 싶었다며 리제트의 양말을 머리에 쓰고 좋아한다. 리제트는 한 짝을 더 찾아 베베르와 하나씩 나눠 갖고 싶은데, 마토와 마토슈가 먼저 나머지 한 짝을 찾아내 연못에 빠뜨린다. 엄마의 깜짝 선물로 리제트와 베베르는 똑같은 모자가 생겼고, 연못 속 초록 양말은 물고기 아저씨 차지가 되었다. 리제트는 작고 약하지만 씩씩하고, 멋진 친구와 엄마 덕분에 사건이 좋은 쪽으로 나아간다.
* 절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