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랑
넬리 스테판 글|앙드레 프랑수아 그림|정지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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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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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7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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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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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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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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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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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지각을 한 롤랑이 교실 구석에서 벌을 받는데, 아무것도 할 게 없어 벽에 호랑이를 그리고 무심코 “쨍!”이라고 말하자 호랑이가 살아난다. 호랑이는 몸을 쭈욱 늘이며 선생님한테 가서 인사를 한다. 아이들은 재미있어하는데, 선생님은 “여기에 네 자리는 없다.”며 호랑이를 내쫓고 다시는 “쨍!”이라고 말하지 말란다. 쉬는 시간에 혼자 교실에 남겨진 롤랑이 또 할 일이 없어 그린 얼룩말은 유리창이 깨지는 소리에 살아나 담장을 넘어간다. 친구의 모피코트는 열두 마리 여우가 되어 도망간다. 현실과 환상을 자연스럽게 넘나드는 흥미로운 모험이 “쨍!” 하고 이어진다.
* 절판 / 개정 2000 < 롤랑은 마술사> 크레용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