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빵과 돼지 빵
오자와 다다시 글 | 니시가와 오사무 그림 | 고향옥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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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비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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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5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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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6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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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외국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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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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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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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여우 빵집은 온갖 동물 모양 빵을 파는데 그 빵은 아주 신기하다. 토끼 빵을 먹으면 토끼가 되고 돼지 빵을 먹으면 돼지가 된다. 첫 번째 이야기 <토끼 빵과 돼지 빵>에서 아기 돼지 통통이는 토끼 빵을 먹고 토끼가 되어 집에 간다. 엄마는 통통이를 아기 토끼 ‘토토’라고 한다. 통통이는 자신을 토토라고 믿는 엄마 모습이 재미있다. 다시 돼지 빵을 먹은 통통이는 돼지가 된다. 두 번째 이야기 <토끼 빵과 사람 빵>에서는 토끼 쌜룩이가 사냥꾼에게 잡혀간다. 씰룩이는 사람 빵을 먹고 사람 아이가 되어 사냥꾼 집에 가서 쌜룩이를 구해 나오려는데 그만 들키고 만다. 욕심 많고 어리석은 사냥꾼은 욕심 때문에 토끼 빵을 먹고 토끼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