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이야기, 아이는 들어주는 만큼 자란다
박문희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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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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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교사·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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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26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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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교사·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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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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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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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마주이야기는 아이들이 답답하고 억울하고 분할 때, 즐겁고 재미있고 감동스러울 때, 입에서 나오는 말을 들어주는 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20여 년 동안 유치원을 운영한 교사가 마주이야기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느낀 것을 쓴 글이다. 1998년에 나온 《들어주자, 들어주자》의 내용을 보완하였다. 경쟁을 부추기는 현대 사회에서 어른과 아이들의 소통, 친구들과의 소통은 그 무엇보다도 소중하다. 선생님과 아이들 그리고 부모가 어우러져 가슴에 담고 있는 말을 쏟아내어 글로, 그림으로 표현한 것을 서로 나누는 모습은 우리에게 무엇이 소중한지 되돌아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