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폴리노의 모험
잔니 로다리 글 | 막심 미트로파노프 그림 | 이현경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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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비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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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11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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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3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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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외국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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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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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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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아빠 양파 치폴로네는 실수로 레몬 영주의 발을 밟아 종신형으로 감옥에 갇힌다. 아빠는 아들 치폴리노에게 슬퍼하지 말고 세상에 나가 나쁜 자들에 대해 공부하라고 말한다. 치폴리노는 길에서 만난 늙은 호박 주키나 씨가 레몬 영주의 기사인 토마토 포모도로 기사에게 집을 빼앗길 위기에 처하자 이에 대항한다. 화가 난 토마토 기사는 얼굴이 울그락불그락해서 치폴리노의 머리채를 잡아당긴다. 그러나 오히려 양파의 매운 냄새에 눈물 흘리며 후퇴한다. 이를 지켜본 마을 사람들은 치폴리노와 힘을 합쳐 레몬 영주를 물리칠 계획을 세운다. 마을 사람들은 두더지 여사가 판 땅굴을 통해 죄 없이 갇힌 동료들과 치폴로네를 구하고 악당 레몬 영주를 몰아내 성을 차지한 후 그곳에 학교를 세운다.
* 절판(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