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나무 할아버지
안젤라 나네티 글, 그림 | 유혜자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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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주니어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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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9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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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17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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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외국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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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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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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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토니노의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는 시골에서 거위와 닭을 키우고 텃밭을 가꾸며 산다. 토니노는 엄마랑 외갓집에 가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 외할머니가 사랑하는 거위가 자기를 알아보고 졸졸 따라다니는 것도 좋고, 외할아버지와 체리나무에 올라가서 자연의 소리를 듣는 것도 좋다. 체리나무는 엄마가 태어난 것을 기념하여 심은 나무다. 외할머니가 돌아가시자 외할아버지는 체리나무 아래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토니노의 여섯 살 생일이 되었을 때 외할아버지는 토니노와 같이 지내고 싶다고 한다. 토니노는 외할아버지와 지내며 가장 아름다운 추억을 만든다.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도시 계획으로 체리나무가 베어질 위기에 처했다. 포크레인이 나타나자 토니노는 체리나무 위로 기어오르기 시작한다.
* 품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