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구한 꿈틀이사우루스
캐런 트래포드 글 | 제이드 오클리 그림 | 이루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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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현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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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9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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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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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생활과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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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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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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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유명한 지렁이 역사가 ‘꿈틀이사우루스 2세’가 세계 역사에서 지렁이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들려준다. 공룡시대에 지구에 처음 나타난 지렁이는 산업혁명이 일어나기 전까지 ‘지렁이 응가’로 땅을 풍요롭게 했다. 1800년대 이후 큰 도시가 생기면서 인구가 늘어나고 화학약품이 등장하면서 지렁이와 땅은 병들어갔다. 잘못을 깨달은 인간이 지렁이의 중요성을 알고 가치를 인정하게 되기까지가 천연덕스럽게 펼쳐진다. 미생물과 흙의 소중함을 알려주며, 지렁이와 인간이 힘을 모아 살기 좋은 지구를 만드는 소망을 담았다. 인간처럼 생활하는 지렁이의 땅속 세상 그림이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