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닝스는 꼴찌가 아니야
앤터니 버커리지 글 | 최정인 그림 | 햇살과나무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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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사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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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11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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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2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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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외국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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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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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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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무궁무진한 호기심을 가진 제닝스와 순진하고 소심한 다비셔, 두 친구의 우당탕탕 기발한 기숙학교 이야기다. 통신 판매용 우표가 공짜인 줄 알고 친구들에게 나눠주고, 들판 달리기를 할 때는 부득이하게 버스를 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 가짜 수염을 공업용 본드로 얼굴에 붙였다가 곤혹을 치르고, 밤을 구워 먹겠다고 보일러실에 몰래 들어갔다가 문이 잠기는가 하면 금지구역인 극장에 본의 아니게 들어갔다가 웃지 못할 사건이 벌어진다. 파란만장했던 학교 연극공연도 우연한 은인의 등장으로 성공적으로 끝난다. 엉뚱하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두 친구 이야기. 제닝스는 절대 꼴찌가 아니다.
* 절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