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루이스 캐럴 글 | 존 테니엘 그림 | 손영미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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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시공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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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11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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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18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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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외국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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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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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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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어느 무덥고 무료한 여름날, 앨리스는 흰 토끼를 따라 이상한 나라로 들어간다. 앨리스 몸은 시시때때로 커졌다 작아졌다를 반복한다. 눈물 웅덩이에 빠졌을 때 만난 쥐, 앵무새, 부엉이, 도도새와 몸을 말리는 방법에 대해 토론을 벌이고 담배 피는 애벌레한테서는 몸의 길이를 조절하는 버섯을 얻는다. 길을 잃었을 때 만난 체셔고양이는 3월의 토끼와 모자장수를 소개한다. 앨리스는 이들과 차를 마시고 말놀이와 퀴즈놀이도 즐긴다. 트럼프 나라에서는 하트 왕비와 크로케 경기를 하는데 공은 살아있는 고슴도치고 공을 치는 채 역시 살아있는 플라밍고다. 이 와중에 하트 왕비의 파이가 사라지고 재판이 벌어진다. 앨리스가 무사히 이상한 나라에서 빠져 나올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 개정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