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의 구멍
허은미 글 | 이혜리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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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길벗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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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5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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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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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생활과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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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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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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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유아들이 호기심을 느낄 수 있는 구성으로 인체와 감각에 대해 설명한 그림책이다. 흰 바탕에 까맣고 동그란 원을 두고 “이게 뭐지?” 하고 묻는다. 하수구, 샤워기, 터널 등 아이들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구멍을 예로 들어 호기심을 자극한 뒤, 콧물이 들락날락하는 콧구멍을 시작으로 우리 몸에 있는 구멍의 생김새와 하는 일을 자세히 알려준다. 입처럼 큰 구멍, 땀구멍처럼 작은 구멍이 있고, 소리를 듣는 귀와 볼 수 있는 눈도 구멍이란 개념을 적용해서 볼 수 있다. 우리 몸의 다양한 구멍을 반복되는 구조와 대화하듯 유쾌한 입말로 재미있게 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