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와 토종 씨의 행방불명 - 십대를 위한 한반도 생물 다양성 이야기
박경화 글 | 최경식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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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양철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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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13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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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2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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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생활과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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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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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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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생물종다양성, 로컬푸드, 멸종, 씨앗, 로드킬, 동물, 환경
‘우리가 알아야 할 생물 종 다양성 이야기’라는 부제가 붙어 있듯이 땅, 야생, 숲에서 사라지고 있는 생명을 이야기한 책이다. 각 꼭지마다 도입 부분에서 저자의 어린 시절 경험을 생생하게 들려주는 것이 장점이다. 외국 사례가 아니라 우리 땅에서 사라져가는 생명을 이야기했다. 우리가 쉽게 접하는 생수, 고랭지채소, 휴대전화, 티셔츠 한 장이 환경을 파괴하는 이유, 여우가 사라지고 제비가 돌아오지 않는 이야기로 생물 종 다양성의 가치를 말하고 있다. 꼭지마다 생물 종 다양성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실천 방법도 소개했다. 한 면씩 들어 있는 만화가 재미를 더한다.
* 개정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