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세상을 잇는 다리
김향금 글 | 이경국 그림 | 장승필, 윤석구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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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미래엔아이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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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9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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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4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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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생활과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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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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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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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듬성듬성 놓인 바윗돌을 디디거나 쓰러진 통나무 위로 개울을 건너던 사람들이 징검다리, 돌다리, 외나무다리를 만들면서 다리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외나무다리에 다릿발을 세워서 폭넓은 강을 건널 수 있었고, 통나무를 여러 개 동여매고 솔가지와 흙을 덮은 섶다리로 마을과 마을을 이었다. 섶다리가 비에 취약해 보수를 자주 해야 했기에 더 튼튼하게 만든 게 돌다리고, 천 년 넘게 끄떡없는 아치교와 농다리도 있다. 주변 환경에 맞게 발전해 사람들을 이어주고 상업의 발달을 가져온 우리나라 다리의 변천사를 담았다. 그림으로 다리공법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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