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이 좋아 - 바랭이 아줌마와 민들레의 들풀 관찰 일기
안경자 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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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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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7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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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16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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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자연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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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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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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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들풀, 계절, 세밀화, 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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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랭이 아줌마’와 딸 ‘민들레’의 들풀 관찰일기다. 제비꽃, 토끼풀, 달개비, 개망초 등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들풀 80여 종을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누어 소개했다. 민들레가 일기에 쓴 들풀을 바랭이 아줌마가 알려주는 형식으로 구성했다. 들풀의 생김새, 이름이 생겨난 이유, 자라는 환경, 쓰임새, 닮은 풀을 세밀한 그림과 이야기로 자세하게 알려준다. 들풀을 그리는 방법을 차근차근 보여주어, 쉽게 따라 그리면서 들풀을 더 꼼꼼히 보게 이끌어준다. 억새 부엉이, 갈댓잎 배, 강아지풀 토끼를 만드는 방법도 담았다. 들풀을 사랑하는 작가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