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해를 구한 용감한 수탉
아놀드 로벨 글 | 애니타 로벨 그림 | 엄혜숙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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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시공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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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5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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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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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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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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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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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닭(동물), 도둑, 꾀, 동물, 울음소리, 반복
하룻밤 사이에 일어나는 꾀 많은 수탉과 어수룩한 도둑의 이야기다. 수탉이 울지만 않으면 아침이 오지 않아 마음껏 훔칠 수 있다고 생각한 도둑은 수탉을 없애려고 한다. 수탉은 도둑에게 목이 붙들린 상황에서도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모면한다. 귀가 안 들리는 척하며 오리, 강아지, 돼지 흉내를 낸다. 그때마다 도둑은 너는 그게 아니라고 조롱하다가 넌 수탉이니 “꼬끼오!” 하고 운다고 소리친다. 그러자 아침 해가 솟아오르고, 도둑은 줄행랑을 친다. 어떤 어려움이라도 용기를 갖고 대처하면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유머와 해학을 통해 전해주고 있다.
* 개정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