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회사가 우리 아이에게 말하지 않는 진실
고평석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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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한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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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교사·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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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2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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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교사·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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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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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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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게임 회사 대표였던 지은이가 게임의 악영향과 중독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설득력 있게 썼다. 1부는 지은이가 5개월간 매일 한 시간씩 게임을 하면서 중독에 빠지는 과정을 기록했고, 2부는 게임이 사회성과 경제 관념, 두뇌 발달에 좋다는 선전이 허상임을 파헤쳤다. 온라인에서의 만남은 대부분 일회성이고 승부에 집착해 쉽게 흥분하여 욕설을 하게 되는데도, 게임업체는 초보자가 기술을 배워 금세 게임에 빠지게 되므로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한다. 아이템만 있으면 이길 수 있어서 돈이 최고라고 생각하게 하는 것도 문제다. 게임을 즐기는 것과 중독되는 것은 거의 차이가 없으며, 수출산업이란 허울 아래 안전 장치 없이 게임이 제작되므로 절대 안심해선 안 된다는 게 지은이의 주장이다
* 절판 / ebook 으로만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