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어새와 악어
브렌다 기버슨 글 | 매건 로이드 그림 | 엄혜숙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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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마루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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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7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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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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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자연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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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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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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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맹그로브섬에 살고 있는 저어새와 악어를 번갈아 보여주는 형식으로 구성한 그림책이다. 적으로부터 아기 새를 지켜주는 아빠 저어새의 분홍 날개가 포근하다. 뾰족한 이빨이 있는 무시무시한 입이지만 새끼악어들은 엄마의 입안이 안전한 장소다. 생활하는 장소, 먹이 등은 다르지만 살아가는 방식은 똑같음을 보여주어 자연의 균형에 대해 이야기한다. 쭉, 푹, 홱, 빙그르르, 푸드덕 등 저어새의 행동을 표현한 단어나 철버덕, 첨벙, 철커덕 등 악어의 행동을 표현한 단어들이 각각의 생활 모습을 나타내는 데 사용되어 재미있다. 섬세하게 표현한 저어새와 악어의 모습 및 삶의 공간을 따듯한 색을 사용해 서정적으로 그려냈다.
* 절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