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오랜 친구 미생물 이야기
외르크 블레히 글 | 공미라 그림 | 염정용 옮김 | 김사열 감수
-
출판사
웅진주니어
-
연령
11세부터
-
쪽수
119쪽
-
갈래
자연의 세계
-
출판년도
2007년
-
가격
8,500원
-
주제어
마침표보다 더 작은 미생물에게 인간은 살기 좋은 우주다. 한때 인간은 미생물들은 무조건 해롭다고 오해하였다. 그러나 이미 오랜 세월 함께 살아왔다는 사실은 미생물이 제거의 대상이 아닌 공존의 대상이라는 증거다. 이 책은 우리 몸 안과 밖에 살고 있는 500여 종의 세균과 진균, 바이러스, 각종 진드기, 벼룩, 단세포 생물을 제대로 알 수 있게 조목조목 보여 준다. 각종 냄새와 세균과의 관계, 병원균을 막아주는 피부 세균 이야기, 방귀 기저귀, 위를 가진 로봇, 벼룩 서커스, 거머리 치료 등 흥미로운 읽을거리와 광우병 인자 ‘프리온’까지 폭넓게 다루었다.
* 절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