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씨가 없어졌네요!
나탈리 바인제플렌 글, 그림 | 조현실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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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파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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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9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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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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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자연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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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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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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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구멍이 난 사과. 어, 씨가 없네. 누가 사과에 굴을 파고 씨를 훔쳐 갔을까? 씨가 없어진 사과를 보고 누군가 씨를 훔쳐갔다고 생각하는 천진스런 의문에서 이 그림책은 출발한다. 씨앗 도둑을 찾아 사과꽃이 피었을 때로 되돌아간다. 꽃을 찾아온 꿀벌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자세한 그림과 적당한 설명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이어간다. 꽃이 시들고 씨방이 커질 무렵 나방이 어린 사과 위에 알을 낳고 사라진다. 알이 자라서 애벌레가 되고…. 드디어 범인을 찾았다! 애벌레가 자라 다시 나방이 되면 사과나무엔 또 꽃이 핀다. 사과가 자라는 과정, 벌의 역할과 나방의 한살이까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따뜻하게 그려냈다.
* 절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