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아슬 삼총사
하나가타 미쓰루 글 | 김무연 그림 | 고향옥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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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사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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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9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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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1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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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외국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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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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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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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소심하고 겁 많은 소녀 고타니는 새 학년이 되는 게 두렵다. 친구 사귀는 일이 힘들기 때문이다. 5학년이 되어 반이 나뉘기 전까지는 무리에 끼워주는 것이 고마워서 사야카의 시녀 노릇을 했다. 외톨이처럼 혼자 다니는 소풍날, 반의 위험인물 ‘전설의 거대녀’ 시노와 ‘폭탄’ 앨리사가 짓궂은 장난을 치며 다가온다. 고타니는 두 친구가 부담스럽다. 그러나 시노, 앨리사와 같이 반 친구의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쫓겨나기도 하고, 낯선 동네로 여행을 떠나기도 하며 친해진다. 다른 친구하고도 점차 어울리게 된다. 청소 시간에 사야카가 갑자기 찾아와 친구에게 말 전하는 심부름을 시킨다. 고타니는 두렵지만 스스로 나서 문제를 해결한다.
* 절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