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달.별 하늘의 무늬를 읽은 우리 천문학 이야기
정지현 글 │ 장선환 그림 │문중양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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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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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9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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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4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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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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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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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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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시대별 천문 활동, 전통 과학, 첨성대, 앙부일구, 간의, 혼천의
시대별로 천문을 기록한 역사 유물과 우리 천문학을 소개한다. 우리 선조들은 아주 오래전부터 하늘을 숭배하고 관찰하였다. 선사시대 고인돌에 별 그림을 새기고, 고구려 고분의 천장에 사계절 별자리를 그려놓기도 했다. 경주 첨성대를 비롯해 세계 유일의 오목형 해시계인 양부일구, 간의, 일성정시와 같은 세종 때 만들어진 천문관측 기구를 사진 자료와 함께 보여준다. 가장 오래된 하늘의 모습이 담겨 있다는 '천상열차분야지도'가 고구려의 천문도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조상들이 하늘의 무늬를 읽으며 시작한 천문학은 전통 과학의 깊은 뿌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