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티지 가족의 지루하지 않은 월요일
조안 에이킨 글 | 나오미양 그림 | 유영종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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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우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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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9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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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2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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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외국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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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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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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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아미티지 부인이 우연히 ‘소원의 돌’을 얻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부인은 행복하게 살고 싶지만 행복하게만 사는 것도 지루할 것 같아, 월요일에는 색다른 일들이 일어나기를 소망한다. 아미티지 가족에게는 모든 일상이 마법의 순간이 될 수 있다. 앞마당에 유니콘이 나타나기도 하고, 마법사에게서 집을 지키려던 아빠는 뻐꾸기가 되기도 한다. 아들 마크가 시리얼 상자 뒷면에 있는 종이로 만든 정원은 노래를 부르자 살아나고, 다시 노래를 부르면 순식간에 조그만 종이 정원으로 변한다. 소피아 공주는 마법 정원에서 50년 동안 사랑하는 남자를 기다리고 있다. 마크는 공주가 기다리는 남자를 찾는다. 하지만 엄마가 봄맞이 대청소를 하고 종이 정원은 사라진다. 절대로 지루하지 않은 신비로운 세계를 만날 수 있다.
* 절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