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평등의 새 길을 연 최초의 여성 변호사 이태영
박지영 글 | 지영이 그림
-
출판사
뜨인돌어린이
-
연령
11세부터
-
쪽수
160쪽
-
갈래
인물
-
출판년도
2007년
-
가격
8,500원
-
주제어
인물, 가족법, 호주제폐지, 여성인권, 가정법률상담소, 막사이사이상
최초의 여성 변호사, 서울대 법대 최초의 여학생, 한국 여성인권운동의 어머니 등 여러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이태영 변호사 이야기다. 이태영은 일제강점기부터 민주화운동 시기까지 격동의 시대를 살면서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결국 법관의 꿈을 이루었다. 그 후 법을 제대로 알지 못해 어려움을 당하는 여성들을 돕기 위해 여성법률상담소를 운영하고, 불평등한 가족법 개정을 위해 노력하는 등 자신의 부귀영화보다는 차별받는 한국 여성의 인권과 권익신장을 위해 치열한 삶을 살았다. 책 중간의 ‘이야기 속의 사건들’은 각 사건을 자세히 설명해 이해를 도울 뿐만 아니라 사회문제에 대해 새로운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만들어준다.
* 절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