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의 괴물
다니엘르 시마르 글,그림 | 이정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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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개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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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7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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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7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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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외국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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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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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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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줄리앙은 덩치 큰 짝꿍에게 시험을 치는 수요일마다 위협을 받는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강도 높은 협박과 약점까지 이용하는 짝꿍에서 벗어날 길은 없어 보인다. 어른들의 시선으로 보면 간단한 문제지만 또래아이들이 겪을 법한 이야기를 설득력 있게 그려서 현실감 있다. 이 책이 친근한 것은 조력자가 평범한 친구이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는 없는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그림만 보아도 인물의 감정이 잘 드러나는 삽화가 저학년 동화에 적절하다.
* 절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