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섬유가 강철보다 강하다고요?
최도영 글 │ 박철권 그림│홍성필, 이민형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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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인카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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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13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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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16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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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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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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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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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섬유 산업사, 패션트렌드, 합성 섬유, 리사이클링, 업사이클링, 스마트 섬유
구석기시대부터 일제강점기를 거쳐 전쟁 이후까지 섬유의 발전사를 알려준다. 삼국시대에는 견직물도 있었지만 서민은 주로 보온성이 없는 삼베로 겨울을 지냈다. 조선시대에 복식생활에 변혁을 일으킨 목화와 한국전쟁 후 군수물자로 들여온 나일론은 섬유의 대혁신이었다. 섬유산업은 우리 역사를 지탱해준 동력이 되었고, 가볍고 실용적인 옷뿐 아니라 자동차, 항공기, 군사용으로 확장해가는 섬유산업의 미래는 무한하다. 값비싼 점퍼를 입고 다니는 청소년의 세태를 문제로 짚고, 여러 가지 직업군도 알려준다. 딸이 아빠에게 섬유에 대해 물어보고 답을 하는 형식으로 섬유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 절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