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대장부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글 | E. 디틀 그림 | 김경연 옮김
-
출판사
비룡소
-
연령
7세부터
-
쪽수
68쪽
-
갈래
외국동화
-
출판년도
2000년
-
가격
7,000원
-
주제어
일곱 살이 된 프란츠는 작은 키와 곱상하게 생긴 모습과 여린 목소리 때문에 늘 여자아이로 오해받는다. 급기야 남자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바지를 벗어 보인다. 그 모습을 우연히 본 이웃집 아주머니에게 온갖 오해를 받지만, 용기 있는 사내대장부임을 스스로 증명한 것이 뿌듯하다. 어머니날을 맞아 엄마에게 새 모자를 선물하는데 그 모자는 낡은 밀짚모자에 온갖 재료를 붙여 만들어 볼썽사나운 모양새다. 그래도 엄마는 그 모자를 쓰고 프란츠와 산책을 나간다. ‘프란츠 이야기’ 시리즈를 통해 가족 간의 사랑과 또래의 고민을 즐겁게 생각해 볼 수 있다.
* 절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