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빈곤, 남반구와 북반구의 비밀
카리나 루아르 글│마리 드 몽티 그림│나선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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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사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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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9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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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7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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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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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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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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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세계 불평등, 식민지, 빈곤 국가, 국제 관계, 세계 경제, 세계화
세계는 나날이 풍요로워지지만 모두가 그 혜택을 받는 건 아니다. 세계의 인구 중 100명 가운데 40명에 해당하는 23억 명이 하루에 2달러도 채 안 되는 돈으로 생활하고 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굶주림에 시달리고, 교육의 기회도 거의 없고, 아파도 병원에 갈 수 없다. 이 책은 세계가 잘 사는 북반구와 가난한 남반구로 나뉜 역사적, 정치적 배경을 식민지 시대부터 현재까지 전체적인 맥락에서 보여준다. 또 부의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 가지 대안들도 제시되어 있다. 빈곤이라는 어렵고 무거운 주제를 풍자와 위트 넘치는 그림으로 읽는 재미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