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펭귄 이야기
김황 글 | 최현정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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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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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9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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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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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자연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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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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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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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펭귄이 남극뿐만 아니라 뜨거운 적도 바로 밑에서도 산다고? 또 먹성이 엄청나게 좋아 ‘펭귄은 온몸이 밥통이다’라는 말이 있다고? 펭귄에 대해 잘 몰랐던 것을 자세하게 들려주는 책이다. 작가는 재일 한국인 3세로 일본 펭귄동물원에서 여러 펭귄을 직접 만나 관찰하고,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사육사들의 얘기를 많이 듣고 자료를 모았다고 한다. 무엇보다 작가 특유의 재미난 말투와 친근하고 상세한 그림이 잘 어우러져 있다. 중간에 들어 있는 만화 편집도 흥미롭다. 바다를 나는 펭귄! 그들의 언어와 사랑, 환경 문제로 위협받는 어려운 처지를 쉽고 자세히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