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밖으로 날아간 수학
이시하라 기요타카 글 | 사와다 토시키 그림 | 김이경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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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파란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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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11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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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19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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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자연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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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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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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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수학, 수(숫자), 연산, 면적, 도형, 동화
이집트의 건축가 요삭이 20년이나 가슴에 품어왔던 의문, ‘둘레의 길이가 긴 것이 더 굵다?’ 아이들에게 이 문제를 준다면 어떤 대답을 할까? 또 그것을 어떤 식으로 증명할까? 이 책에는 호기심에서 원리를 찾아가는 평범한 다섯 사람의 이야기가 나온다. 바빌론의 포트가 오랫동안 확인하면서 알아낸 비례의 문제, 토바가 수백 번 시행한 확률의 문제, 벽돌공 우파가 생각해낸 면적 계산의 문제. 그들의 연구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단순한 수학 원리도 오랜 사고와 시행착오를 거친 것임을 알게 된다. 진짜 있었던 일로 착각할 만큼 역사적 배경과 이야기의 상황이 잘 맞아떨어진다.
* 개정 1999 맑은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