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아뽀아가 가져다 준 행복
오카다 준 글, 그림 | 책내음 편집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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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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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9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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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18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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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외국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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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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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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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스키퍼는 이그저어느 숲 성게 호에서 내내 혼자 지낸다. 어느 날 눈에 젖어 글씨를 알아볼 수 없게 된 편지와 뽀아뽀아 열매가 배달되면서 조용한 일상이 흔들린다. 스키퍼는 글씨가 번져 읽기 힘든 뽀아뽀아 열매 요리법을 알아내기 위해 주전자 씨와 토마토 씨, 그렇다고 씨, 제비꽃 씨와 무뚝뚝 씨, 쌍둥이 사과와 레몬, 동굴의 과연과 설마를 차례차례 찾아간다. 삶고, 볶고, 굽고, 두드리고, 주문을 걸고, 소금물에 담그고, 갉아봐도 끄떡없는 열매의 요리법은 무엇일까? 요리법을 알아내기 위해 이웃을 찾아가는 과정은 혼자 있기 좋아하던 스키퍼에게는 모험과도 같다. 스키퍼는 점점 이웃이 그립고 찾아가고 싶어진다.
* 품절 / 개정 2000 중앙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