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머리 프리데리케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글 | 바바라 발드슈츠 그림 | 김영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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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한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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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9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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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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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외국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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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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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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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프리데리케는 머리색이 딸기 주스처럼 새빨갛다. 아이들은 머리가 빨갛다는 이유만으로 프리데리케를 괴롭힌다. 주문을 외우면 붉은 머리가 불꽃을 피우며 상대방을 공격하는 무기가 되고, 이마를 찡긋거리면 머리카락이 빨간 날개로 변해 하늘을 날 수 있어도 프리데리케는 행복하지 않다. 프리데리케는 놀림 당하는 사람도 없고 서로 도우며 모두가 행복한 나라로 떠나고 싶다. 그래서 뚱뚱한 이모와 고양이와 함께 날기 연습을 하고 계획을 짠다. 결국 프리데리케는 우체부 아저씨 부부를 빨래바구니에 태우고 이모와 고양이와 함께 빨간머리 날개를 펄럭이며 하늘로 날아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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