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을에 전쟁이 났어요
파티마 샤라패딘 글 | 클로드 K. 뒤부와 그림 | 여우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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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맑은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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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9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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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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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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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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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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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사랑하는 가족과 평범한 생활을 하던 아이네 마을에 전쟁이 나고 점령군이 들어온다. 폭탄이 터지고 거리가 파괴되고 굶주린 채 숨어 지내야 한다. 군인들이 집 안까지 들이닥쳐 기관총을 겨눌 때 아이의 공포는 극에 달한다. 어린 여자아이가 겪는 전쟁의 실상과 고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어 울림이 크고 절절하다. 전쟁의 끔찍함을 알기에 평화를 간절히 바라는 아이는 소중한 가족을 지키고 마을을 지킬 수 있도록 더 강해지고, 선생님이 되어 총으로 모든 것을 빼앗을 수 없다는 걸 가르치겠다는 꿈을 키운다.
* 절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