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과 스퀵 대소동
필리파 피어스 글 | 앨런 베이커 그림 | 햇살과나무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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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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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9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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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15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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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외국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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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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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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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시드는 친구가 준 저빌 두 마리에게 버블과 스퀵이라는 이름을 붙인다. 동생들도 저빌을 키우고 싶어하지만, 엄마는 동물을 싫어할뿐더러 깔끔하기까지 해서 반대가 만만치 않다. 아끼는 커튼에 저빌이 구멍을 내자, 참다못한 엄마는 아이들 몰래 저빌을 다른 집 아이에게 주기도 하고 쓰레기통에 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시도는 번번이 수포로 돌아간다. 아이들도 저빌을 한동안 친구 집에 맡기기도 하고 엄마에게 저빌에 대한 책을 보여주는 등 여러모로 방법을 찾는다. 그러던 중 버블이 옆집 고양이에게 물려 중태에 빠진다. 기대하지 말라는 의사의 말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약을 먹이느라 애쓰고, 지켜보던 엄마도 약 먹이기를 도와준다. 버블은 조금씩 건강을 되찾는다.